아메리카 갓 탤런트: 슈퍼스타 라이브" 쇼, 라스베이거스 루크소르에서 5월 11일 폐막 예정
라스베이거스 루크소르 호텔에서 진행된 사이먼 코웰 프로듀싱의 "아메리카의 재능 프레젠츠: 슈퍼스타 라이브" 쇼가 오는 5월 11일에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. 2021년 12월에 개막한 이 쇼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.
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은 "텔레비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의 재능을 라스베이거스에 선보일 수 있었다는 것이 영광이었다"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. 폐막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제공되지 않았으나, 루크소르의 티켓 판매 현황을 보면 매진되지 않은 공연이 다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이 쇼는 다양한 "아메리카의 재능" 우승자와 결승자들을 무대에 올려 보다 유명한 재능들과 경쟁해왔습니다. 루크소르 극장의 다음 단계에 대한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, 과거에는 이 극장에서 크리스 엔젤의 마술 쇼와 블루 맨 그룹 등이 공연된 바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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